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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화면 분할하는 방법, 창 여러 개 한눈에 보기

읽는 시간 약 3분

인터넷으로 자료를 보면서 문서를 쓰다 보면 창을 계속 오가느라 번거롭죠. 저도 그랬는데, 윈도우 기본 기능인 화면 분할을 써 보니 창을 옮길 일이 훨씬 줄었어요. 별도 프로그램 없이 마우스나 단축키만으로 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마우스로 화면 분할하기

  1. 분할할 창의 제목 표시줄을 클릭한 채로 화면 왼쪽 또는 오른쪽 끝까지 끌어요.
  2. 반투명한 가이드가 나타나면 마우스를 놓아요.
  3. 창이 화면 절반을 차지하고, 반대쪽에 놓을 창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단축키로 화면 분할하기

창을 선택한 상태에서 누르세요.

  • 윈도우 키 + ← / →: 창을 왼쪽 또는 오른쪽 절반에 고정
  • 4분할(모서리 배치): 윈도우 키 + → 로 오른쪽에 붙인 뒤 윈도우 키 + ↑ 를 누르면 오른쪽 위, ↓ 를 누르면 오른쪽 아래로 이동해요. 왼쪽도 같은 방식입니다.

윈도우 11 스냅 레이아웃

창의 최대화 버튼(□)에 마우스를 잠깐 올려 두면 배치 옵션이 나타나요. 2분할, 3분할 등 원하는 모양을 클릭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단축키 윈도우 키 + Z로도 열 수 있어요

이럴 때 유용해요

  • 자료 보며 글쓰기: 왼쪽엔 인터넷, 오른쪽엔 문서를 띄워요.
  • 엑셀 두 개 비교: 좌우로 나눠서 나란히 확인해요.

듀얼 모니터에서 창 옮기기

창을 선택하고 윈도우 키 + Shift + ← / → 를 누르면 다른 모니터로 바로 보낼 수 있어요.

화면 분할이 안 될 때

설정에서 창 스냅 기능이 꺼져 있으면 분할이 되지 않아요.

  •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에서 창 스냅(또는 창 맞추기) 항목을 켜세요.

그래도 안 된다면 프로그램이 창 크기 조절을 제한하거나 최소 창 크기가 커서 그럴 수 있어요. 이럴 땐 창 가장자리를 직접 끌어 크기를 조절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화면을 분할하면 컴퓨터가 느려지나요?
분할 자체로는 느려지지 않아요. 다만 동영상 편집처럼 무거운 프로그램을 여러 개 띄우면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 느려질 수 있어요.

Q. 듀얼 모니터인데도 분할이 필요한가요?
네, 각 모니터 안에서도 창을 나눠 쓸 수 있어서 공간을 더 알뜰하게 쓸 수 있어요.

Q. 분할한 창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요?
분할된 창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화면 가운데로 끌어오면 원래 크기로 돌아와요.

더 세밀하게 나누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도구 PowerToys의 FancyZones 기능을 쓰면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구역을 미리 정해 둘 수 있어요. 창을 끌면 그 구역에 자동으로 맞춰집니다.

마무리

처음에는 복잡하지 않을까 했는데, 직접 써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했어요. 한쪽에서는 인터넷을 보고 다른 쪽에서는 문서를 쓰니 창을 계속 옮길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축키 하나만이라도 먼저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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